광고에 대한 부담이 없는건가 아니면 오히려 즐기는건가..가끔가다가 재미있는 광고를 보면 의무적으로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한다. 느낌이 좋았던 광고라든지 CM이 괜찮았던 광고였던지..광고하는 사람들이 노리는 다양한 기법에 낚여서 검색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그런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가슴을 후벼팔만한 광고에 낚여서 스크린샷으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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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너를 보고 정말 흐믓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베너를 다시 보려고 여러번 새로고침도 했던 기억도 나고 그런데 이 베너에는 광고한 회사가 어딘지 궁금해서 클릭을 안할수가 없었다. 나름대로 구글 광고를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나로서 (솔찍하게 말하면 ..남이 잘되는 꼴을 못봐서..) 링크를 클릭하는데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제품설명도 아니고 오로지 이런 드라마틱한 연출만 나오는걸 보니  궁금해서 미칠지경..그래서 클릭을 해버렸다. 어디로 연결이 되는지 말해버리면 이 회사에서 날 고소할까?

나름대로 훈훈한 광고를 본거 같아서 스크랩겸 올려봤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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