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든 영화든 OST를 듣고 있으면 게임하는 느낌,영화보는 느낌,그때 느꼈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이머신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연히 게임 OST를 공유하는 사이트를 발견해서 디아블로 1,2 워크레프트2,3를 다운을 받아서 듣고 있다. 그냥 게임하면서 듣는 노래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따로 음악만을 듣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게임하면서 지겹다고 소리끄고 게임했는데 이렇게 따로 구해서 듣고 있자니 다시 하고 싶은 느낌이 든다. 다시 한다면 또 음악끄고 하겠지만 말이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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