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일을 가지고 조금 튀어볼려고 나쁘게 생각을 하고 나쁘게 말을 하고 그런버릇이 요즘들어서 많은듯 싶다. 성탄절을 핑계삼아서 "남의 나라 명절을 따라하는 겉치레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생각부터 오늘 우주인 선발대회에서 나온 사람들의 프로필을 보면서 역시 빵빵한 이력에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걸 보니 남의 나라이야기로 들렸고 그 선발된 사람들을 흔들기 바빴다. 비싼 세금으로 가는데 당연히 우수한 인제가 가는것이 당연하지만 "잘난사람 잘나고 못난사람은 못난다"라는 말을 다시 되새김하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밥먹고 할짓이 없어서 남의 일에 사사껀껀 시비거는걸까? 내가 해야할일도 당장많은데 남을 탓할시간이 있는건지..나보다는 남이 먼저보이는 것떄문인지 남들에게 참견하기를 당연하듯 말하는듯 싶다. 단순히 가쉽으로 넘기기에도 힘들고 가벼운 문제도 아닌걸 보면서 머리속에 있는 감정을 쏟아내는 나는 아직도 인터넷 찌질이 인듯싶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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