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스피로 써보는 블로그 글...잘 올라가나?

Posted by 나난
,

CF 축가..

카테고리 없음 2012. 7. 4. 20:06


언제부턴가 흥얼거리기 시작한 "내 사랑~ 나보다도 소중한" 이 음절을 자꾸만 되네이고 있었다. 이 CF를 보면서 모든 행동을 멈추고 집중하기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까지 찾아볼줄은 생각도 못했다. 음악도 좋지만 딸 결혼식에 아버지가 축가를 부르는 장면 또한 인상이 남았었던거 같다.

내가 살면서 이런 감동적인 상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노래가 누구노래지?


좀 찾아보니 "김범수,박정현의 "사람,사랑"이라는 노래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igud&logNo=40143569268

Posted by 나난
,

디아블로3를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다. 요즘은 게임에 대한 흥미가 줄어서 그런지 무료 온라인게임도 안하는 실정이다. 여텟껏 게임CD를 구입한건 블리자드사의 게임밖에 없었다. 디아블로1에서 2,확팩까지 워크레프트3,확팩 이렇게 열심히 구입해서 게임을 했지만 디아블로2를 하면서 서버불만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고 12년이 지난 지금도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참 묘한것이 12년전과 같은 일을 답습하고 있다는게 안타깝다. 렐름다운 서버다운때문에 친구랑 게임을 하는데 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PC방을 나선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런 일을 똑같이 반복한다면 누가 디아블로씨리즈를 믿고 살 수 있을까? 더군다나 싱글게임을 하기 위해서도 베틀넷을 접속해야한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어쨌든 블리자드의 서버다운 정책은 장사가 잘되는 집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마케팅인지 아니면 기술적인 문제인지 가볍게 생각해보지만 후자보다는 전자의 무게를 싣고 싶다. 베틀넷 서버운영 경력만해도 오래됐다고 생각이 드는데 서버 관리 미숙보다는 서버점검 불만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게 아닐지 이런 마케팅에 잃는거 얻는거 다 계산된 행동으로 밖에 생각이 안든다. 자신들이 판매한 물량에 맞게 서버 한계를 늘리는게 당연하게 생각이 드는데 그 클베,오베하면서 한번쯤 생각해 봤을만한 일들이 이런사태까지 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될뿐이다.

ps.이런이슈로 디아블로3를 홍보하게끔 이용당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Posted by 나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