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를 보면 항상 음모론과 발명의 대한 뒷얘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자주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나게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몇개 회상을 해볼려고 한다.

헬렌켈러
어린시절 빈민보호소에서 만난 로라 할머니의 깊은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한 감동적인 이야기..

브람스와 클라라
미성년자의 여성과 결혼 그리고 부인을 사랑하는 콩가루 스토리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에 맞는 음악선택이 탁월했던 스토리. 귀에 익은 노래여서 언제나 들어도 좋은노래 음악이 많은 영향을 끼친 에피소드,헝가리 무곡 5번,자장가.로베르트 슈만,

나의 안티고네 -교황
음부베 음바 - 라이온킹 뒷이야기,저작권
암스트롱-FM라디오
토마슨 에디슨-포드 자동차
축구전쟁-엘살바르도,온두라스
비도크-과학수사대
스타발레-1회 월드컵 아르헨티나 행운의 사나이,
바비 찰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비행기 사고,멈춰진 시간
리차드 바크만-스티븐 킹 1인 2역
짐 트윈즈-쌍둥이 효과,개이름,아내 이름,아들이름이 다 똑같은 현상
안데르센-백조,외발병정,인어공주
쿵신드롬-정신병실험,사이코
사라쿠-김홍도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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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먹는 거에 관심이 많이 집중되는듯 싶다. 다이어트다 성인병이다 해서 요글래에 "사찰 밥"에 관련된 다큐멘타리도 잠깐 본 듯 싶다. 채식을 하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몸도 가벼워지고 다이어트 효과라든가 우리 몸에 많은 활력소로 작용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된다. 

채식을 하는거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 해지는 데에 동의하고 내 식습관도 고쳐 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밥 반찬에 고기가 올라오면 아무생각 없이 먹다가도 채식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나 알고 있던 지식들이 떠올리고는 하는데 이게 관박관념으로 변할까봐 두렵기도 하다. 육식을 하면 살이찌고 성인병 블라블라..

나 한테도 관박관념이 나타나는데 게시판에서 말하는 채식주의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하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채식을 하는데 있어서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가면서 자기 합리화와 남의 식생활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종종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진다.  채식한다는거 반대하는 사람은 없는데 남의 식생활에 대해서 할 말이 이렇게 많은지 오지랖도 넓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거룩한 생명의 소중함과 몸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자연인으로 탄생을 하는 걸 보면 이 사람 재정신인지도 궁금하고 먹는거 하나가지고 이런 저런 의미부여를 하면서 먹는걸 보면 "피곤하게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채식을 선택한 사람들이 육식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뽑은 것 중에 동물 사육방식에 문제를 들었다.  지저분한 사육실상을 보여주면서 불결한 음식으로 취급하는 것이 보기 불쾌했다. 자신들이 먹는 채소에 농약뿌려 키운 채소를 건강에 좋다고 먹는걸 보면 웃기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직접 재배해서 키워서 먹는다면 할말 없지만,하루 먹을 양만큼 자급자족이 가능할까?

 생명을 존중과 아끼고 지켜야 하는 신념은 인정하지만 동물이외의 생명은 그저 당연하게 생겨나고 구성되어지는 뒷배경 일 뿐인건지 물 한포기 물 한방울에 포함되어 있는 미생물들 그 들은 생명이 아니었던가?

내가 필요해서,건강을 위해,다이어트를 위해,질병 치료 목적을 위해.채식을 하는 신념은 존중하고 나도 그렇게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채식을 위한 신념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게 올바른 식생활일지가 궁금하다. 육식이든 채식이든 적당히 과하지 않게 먹는다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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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팟을 보다가 재미있는 동영상을 봤다.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과 무엇이든 막을 수 있는 방패 모순을 이야기가 생각나는 대결 동영상 중간을 보면서 중장비를 이용하면서 못뚫을게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결과는 방패의 승리..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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