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은 그렇게 챙겨보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와탕카하면 재미있는 웹툰으로 알고 즐겨봤다. 그런데 오늘 네이버 첫페이지에 와탕카가 시즌2라고 나와있었다. 4월30일자로 연재를 시작한듯 싶은데 반가운 일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2라고 해서 나온걸 보닌깐 특징이 와이드해졌다. 요즘 웹카튼 형태가 오밀조밀한 사각형이 아닌 와이드한 형식으로 박스를 구성하고 있는데 이런형식은 좀 공간낭비라고 생각이 든다. 만화를 볼때 큼직큼직하게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렇게 까지 크게 해야 할지 궁금도하고

처음으로 연재가 시작된 시기가 4월30일이라고 하니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듯 싶다. 와탕카 1시즌에서는 500화이상 연재를 한거 같았는데 이번에는 몇화까지 연재를 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일단 와탕카를 볼 수 있는곳은 이곳에서 볼 수가 있다.자주 찾아가서 볼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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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박스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서 교환을 할려고 했는데 그다지 다운받을 것도 없어서 그냥 섞힌적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다운로드를 걸어놓고 이것저것 하고 있다. 사실 포인트가 넘쳐날때는 다운을 받을만한게 없었고 하드디스크마저 좁아서 거의 쓸모가 없었는데 하드디스크가 넓어지고 예전에 못해봤던 것들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다운로드를 하고 있다. 전에도 100G까지 쓸수 있는 포인트를 모아둔듯 싶은데 이리저리 쪼개써서 그런지 얼마 받지도 못하고 하드디스크도 포멧해버리고 복구 하느라 포인트를 소비한적이 있는데 무지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아무리 포인트가 많고 받을게 없어도 마일리지를 사용할때에는 최고로 모인 마일리지로 포인트를 교환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쪼개쓰면 기간에 상관없이 받고 싶을때 받을수는 있겠지만 받을수 있는 양이 너무 부족해서 나름대로 상황에 맞게 쓰는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싶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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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오른쪽 위에 네모모양으로 리모콘처럼 바꼈는데 아래쪽 툴바형식으로 바꼈다. 예전 초반에 보이던 모습이랑 비슷해졌다. 툴바 없이 보고싶었는데 툴바는 안없어지고 툴바정책은 그대로 갈모양이다. 툴바가 불편한 이유가 작은창으로 봤을때 글을 가린다는 단점도 있었고 페이지 스크롤을 느리게 한다는데 있어서 많은 거부감이 있지만 로그인을 한번 하고 툴바없이 볼수도 있는 방법도 있다. 요즘은 로그인도 귀찮고 볼만한 글도 없고 가끔 한두가지 글만보고 나와서 그런지 어제 오늘 이렇게 바뀐듯 싶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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