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벨리를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는 카테고리가 보였다. 예전부터 무언가 산다 싶으면 "질렀습니다.","지름신 강림"했다고 말들 많이 하셔서 그런지 이글루스에서는 딱딱한 쇼핑보다는 지름으로 바꿔서 표시가 되어 있었다. 다른 카테고리야 늘상 딱딱한 단어로 별반 다름없어보이던데 이 단어가 참 눈에 뛰어보였다. 국어 파괴다 뭐다 가저다 붙여도 이 카테고리 이름은 참 애교스러워 보인다.
이글루스 벨리를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는 카테고리가 보였다. 예전부터 무언가 산다 싶으면 "질렀습니다.","지름신 강림"했다고 말들 많이 하셔서 그런지 이글루스에서는 딱딱한 쇼핑보다는 지름으로 바꿔서 표시가 되어 있었다. 다른 카테고리야 늘상 딱딱한 단어로 별반 다름없어보이던데 이 단어가 참 눈에 뛰어보였다. 국어 파괴다 뭐다 가저다 붙여도 이 카테고리 이름은 참 애교스러워 보인다.
"충격과 공포다. 이 깽꺵이들아"(via. 디씨막갤) 나는 이 말이 요즘 디시인사이드에 많이 쓰이는 것을 봤다. 도배하는 사람들이 항상 이런말을 남기고 가던데 무슨 말일까 검색하고 찾아보고 힌트를 얻어 미국과 이라크 그리고 9.11태러에 관한 키워드로 이 말의 뜻을 알 수 있었다. 왜 이 말을 지금에서 알았을까? 이라크 전쟁 전쟁 발발 당시 술에 쩔어서 못들은 건가? 관심이 없었던가?
911테러에 대한 자작설과 의심적인 부분과 자원전쟁이라고 말도 나오고 이 전쟁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이제까지 우리가 미국을 증오하는 이유가 자신들과의 맞지 않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느 나라든지 이라크처럼 증거없이 침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충격과 공포"라는 작전명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참조문서 :
전 해군사령관 출신의 군사전략가 할렌 울먼과 제임스웨이드 전 국방부 차관보가 1996년 펴낸 책 '충격과 공포:신속한 승리를 위해'에서 원용한 것.(via. 네이버)2001년 9월 11일 악몽같은 태러이후에 2003년 3월 영국과 미국의 보복공격으로 이라크 전쟁을 하기 위해서 쓰여진 작전명이 "충격과 공포"라는 이야기이다. 이라크 전쟁이 시작한지 1달도 지나지 않아서 승전국임을 자칭했지만 최근까지 태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건 사실이다. 작년 말에 후세인을 처형시킨거와 자이툰부대가 파병한 상태로 봐서는 아직까지도 이라크 전쟁은 계속 진행중이라고 생각이 든다.
911테러에 대한 자작설과 의심적인 부분과 자원전쟁이라고 말도 나오고 이 전쟁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이제까지 우리가 미국을 증오하는 이유가 자신들과의 맞지 않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느 나라든지 이라크처럼 증거없이 침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충격과 공포"라는 작전명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참조문서 :
나 예전부터 MP3화일이라든지 기사 사진같은건 저작권문제에 위배된다고 해서 왠만해서는 링크를 자주 이용해오고 있었다. 저작권걸리면 무지 귀찮아지고 이래저래 짜증나는 것들 때문에 조심조심히 글올리고 그림도 올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쉽게 MP3도 올라와있고 기사 사진도 버젓이 돌아다닌다.
나도 이런거 좋아하는 편이지만 가지고 있어도 어디에 게시를 하지 않는게 철칙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요즘은 오히려 신문 기사에서도 드라마 캡쳐같은 그림들이 올라와서 그런걸 올려도 되는지 떳떳하게 걸려있는걸 보면 내가 바보같이 생각했다는 후회를 많이 해본다.
너무 까끌하게 사는 것도 문제지만 어디까지가 법태두리안에 허용되는 것이고 어디까지가 위반인지 알송달송한게 법이라 운이 나쁘면 법에 걸리는거고 운좋으면 걸리지 않는 것이고 나같이 소문에 귀가 얇은 사람 겁줄려고 전에 단속한것인지.. 아니면 한참 두고보다가 어느날 갑짜기 단속할런지 참 난감한 법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