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블로그 뉴스를 보다가 오늘 크게 관심이 될만한 뉴스를 발견했다. 신권화폐라해서 치열했던(?) 사진을 볼 수가 있었다. [화보] 신권교환 있던날 한국은행앞 현장 스케치 나름대로 며칠날을 고생하면서 첫번째 화폐교환을 하신분들과 신권을 교환하시려는 분들의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이지 화폐가 바뀌는 기념적인 날이긴하지만 별로 피부로 닫지를 않았던건 사실이다.
요근래에 10원짜리가 1원짜리 크기로 변한걸 보고 엄청 신기했는데 이번 신권은 예전 오천원권떄와 어떤 느낌이 들려나. 그렇게 변할거라고 알고 있었기에 아무렇지 않았나모르겠네. 그래서 이곳저곳 기사를 읽다가 ""새 돈이 촌스러워…이거 동남아 화폐 아냐?""(via.매일경제) 이걸 봤는데 정말 촌스럽나? 난 그냥 괜찮던데..
이걸 이용해서 뻥튀기 할려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긴있었다. 저런건 관심있는 사람들한테 귀하게 보이는거지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그저 화폐일뿐인데.. J옥션이란곳에서도 오천원지폐를 판매하고 있었다...오천원 경매중인 상품 자세히 드려다보닌깐 번호가 특이하긴하다. 대략 판매중인가격이 36000원이면 7배가치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언제쯤 자연스럽게 볼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