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좀 기분이 찜찜해졌다. 성폭행 사실을 주장하는 딸과 부인하는 부모님의 거짓 공방.. 방송을 다보고 나서 애나의 거짓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 이름을 애나라고 불러달라는 것과 낙태를 했다는 것이 거짓말로 드러났고 억지로 순결 반지를 끼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참 이해 할 수 없는건 미국의 부모들이 처음에 보여줬던 이상한 행동 때문에 의심을 많이 했다. 미국에서 치료 이력이나 의심될만한 사진과 졸업과정에서의 컴퓨터 사용을 못하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했다는 점 그리고 더욱 더 이해가 안가는건 애나를 맡고 있는 가족들은 자기 자식도 아닌데 애나를 보살피고 돌보고 있는지가 이해가 안간다.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만듣고 입증할 증거라든가 여러가지 객관적인 데이타도 없는 상태에서 부모님을 못만나게 한다던가 직접 만날 기회도 주지않는 법도 조금 이상하고 피해자말만 듣고서 부모님들을 성폭행범으로 몰아간다는 사실이 조금 어이가 없었다.
내가 말한 상황이 거짓이고 내 주장이 잘못된 주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티비에서 봤던 내용이 진실이고 사실이라면 더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딸의 위선적인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티비프로에서 결론이 어정쩡하게 가족과 자식들간의 대화를 많이 하고 좋게 보내라는 말만 있을뿐이 었지만 누군가 말한거처럼 "엽기호러천륜단절미스테리 버전의 미스리플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ps 08 02 추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나간후 하루만에 애나의 블로그가 비공개로 전환이 됐다. 악플도 있긴했는데 방송에 나와서 한점 부끄러움없이 자기 주장을 했다면 다른 사람들도 동정해주지 않았을까? 뭔가 석연치 않는 행동이라든가 언행 영어와 한국어 섞어서 쓰는 치밀함, 그리고 블로그 비공개 전환하는걸 보면 내 생각이 맞다는게 증명해주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런데 참 이해 할 수 없는건 미국의 부모들이 처음에 보여줬던 이상한 행동 때문에 의심을 많이 했다. 미국에서 치료 이력이나 의심될만한 사진과 졸업과정에서의 컴퓨터 사용을 못하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했다는 점 그리고 더욱 더 이해가 안가는건 애나를 맡고 있는 가족들은 자기 자식도 아닌데 애나를 보살피고 돌보고 있는지가 이해가 안간다.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만듣고 입증할 증거라든가 여러가지 객관적인 데이타도 없는 상태에서 부모님을 못만나게 한다던가 직접 만날 기회도 주지않는 법도 조금 이상하고 피해자말만 듣고서 부모님들을 성폭행범으로 몰아간다는 사실이 조금 어이가 없었다.
내가 말한 상황이 거짓이고 내 주장이 잘못된 주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티비에서 봤던 내용이 진실이고 사실이라면 더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딸의 위선적인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티비프로에서 결론이 어정쩡하게 가족과 자식들간의 대화를 많이 하고 좋게 보내라는 말만 있을뿐이 었지만 누군가 말한거처럼 "엽기호러천륜단절미스테리 버전의 미스리플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ps 08 02 추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나간후 하루만에 애나의 블로그가 비공개로 전환이 됐다. 악플도 있긴했는데 방송에 나와서 한점 부끄러움없이 자기 주장을 했다면 다른 사람들도 동정해주지 않았을까? 뭔가 석연치 않는 행동이라든가 언행 영어와 한국어 섞어서 쓰는 치밀함, 그리고 블로그 비공개 전환하는걸 보면 내 생각이 맞다는게 증명해주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