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피드 설정에 대해 불만이 있다고 해야하나. 사진을 주로 올리는 블로그에서 전체공개를 하면 정말 욕나올정도로 짜증이 난다. 물론 전체공개 부분공개 설정할수 없는 곳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부분공개해도 충분히 볼 수 있는건데 갑자기 쏟아지는 많은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냥 빨리 닫고 싶어지는 생각이 자주든다.
예전에는 그냥 전체 공개를 좋아하긴 했는데 요즘은 그냥 요약해서 보여주는게 낫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그렇다고 안볼 수도 없지만서도 글만 쓰여지는 블로그는 전체 공개를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선호하는 이상적인 RSS피드 방법은 "글이 많을 경우 전체 공개를 환영...하지만 사진이라든가 동영상이 많이 걸려있는 곳은 부분공개 이정도"가 딱인듯 싶다. 다른 나라 블로그에서는 외부에서 사진이 보여지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이런 효과까지 생각했던건가? 아니면 내가 취향이 바뀐건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을 정리해본 차원에서 적어둔것뿐이지 뭐 다른 뜻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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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서 램가격을 매일 같이 보고 있다. 윈도우7에서 메모리가 많이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에 추가 할까 했는데 6만원 가격이 넘었다. 예전에 512램이 었나? 15만원 할때도 있었는데 이정도는 껌인가? 10만원 이렇게 올라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이번 년초에 2만원 안팍에서 살수 있었던 가격이 6만원씩이나 올랐다는 이야기이다. 저렇게 가격이 오르면 절대 안살텐데 저렇게 오를까 하는 생각이 든다.
DDR3가 새롭게 나오면서 DDR2램 수요가 높아질 것과 윈도우7 출시 이후 저렇게 오르고 있다. 하긴 나만해도 윈도우7을 사용하기위해서 램가격을 매일 체크하는 버릇부터 있었으니 수요가 늘긴 늘었나 보다. 그런데 어쩌나..윈도우7이 나한테는 그닥 크게 필요하지 않은듯 싶으니..어찌 윈도우7이 2기가램에도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도 있고 지원되는 프로그램도 XP에 비교해서 너무나 불편한게 사실이니.. 그냥 어디까지나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싶다.
그런데 램을 추가 하면 뭐가 달라지지? 8기가를 설치하고도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드디스크처럼 용량이 넓어지는 것도 아니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로딩 속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인가? 스타크레프트도 지금 실행을 하면 로딩이라는 글자 한번 껌뻑이지도 않고 바로 실행이 되던데..오히려 로딩이라는 글자를 보면서 클릭을 하면 맵에디터가 자동으로 실행이 되는 웃지못할 이야기..
그래서 램에 대한 검색을 해봤더니 위키피디아에 "RAM은 어느 위치에 저장된 데이터든지 접근(읽기 및 쓰기)하는 데 동일한 시간이 걸리는 메모리이기에 ‘랜덤(Random, 무작위)’이라는 명칭이 주어진다."이라는 문장 그리고 종류에 대해서 나왔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프로그램을 읽기 쓰기에 대한 속도가 빨라지는 역활"을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