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AMPSETUP 프로그램을 이용해 워드프레스를 설치해봤다. 남아도는 계정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냥 비밀스러운 글을 써볼까 해서 써왔는데 윈도우에 해결할수 없는 오류때문에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면서 데이타는 다 날라갔다.

지금 기억이나서 더듬더듬 찾아보닌깐 몇일전에 백업을 해둔 화일을 찾았다. 이 글을 쓰기전에는 백업데이터가 다 나라간줄알고서 그냥 낙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서 찾아보닌깐 있다.

하드디스크에서 글을 쓸때에는 정말 이런 데이터 나라갈때마다 글을 쌓아 놓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는데 웹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료도 아닌 다른 사람의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얼만큼 조심조심 관리를 할지 상상이 갈정도이다. 일단 윈도우가 이상이 생겨서 다시 설치를 하게될 사항까지 오면 그냥 앞뒤 생각도 안하고 빠르게 해결할려는 버릇이 문제인듯 싶다.

기본적인 즐겨찾기를 백업을 해두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화일들은 다른 드라이브로 카피를 해놓는 버릇때문에 그런지 10년(?)동안 하드안에 고요히 잠들고 있는 파일도 몇개 된다. 1997년때 만들어지고 여텟까지 있는 화일도 있는반면 알게모르게 짱박힌 화일이 많은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많이 받아서 볼만한것도 없고 온라인으로 충분히 볼 수있는게 많기때문에 그런걸까?

워드프레스를 다시 사용할까? 말까?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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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를 다시 설치했다. 음....닷넷을 설치할 일이 있어서 이왕 설치하는거 이것도 설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설치를 했다.  일단 설치하긴 설치했는데 영문판으로 나오는게 참. 한글판도 있을텐데 왜 영문판으로 다운이 받아진건지 일단은 이글을 다 쓰고 한글판을 사용해 봐야겠지만 한글판도 한글판 나름대로 어려운 단어라든지 알수 없는 설명때문에 사용하기 망설여질때도 있었다.


좀 어리버리하게 다운로드를 한게 죄이긴하지만 한글로 안봐도 알수 있는 기능이라든지 설명이 필요없지만서도 고급기능이라든가 새롭게 접하는 메뉴에 대해서는 그냥 경험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이곳저곳을 다녀보고 해봤지만 영문판으로 밖에 사용을 못하는건가? http://get.live.com/writer/overview 에서 영문판을 다운을 받을 수는 있지만 한글판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아직 모르겠다. 좀더 찾아봐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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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영문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라이브 라이터를 한글판으로 받았다. 아마도 예전에 언어설정때문에 영문으로만 받아진듯 싶었다. 뭐 영어로 사용해도 어려울거 없지만 서도 브라우저 언어세팅하나 생각하지 못하고 당황했던때를 생각하닌깐 참 우습기도 하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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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첫페이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그냥 평범하게 검색사이트를 첫페이지로 지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처럼 결벽증 걸린 사람들은(어느 신문이 생각이 남) 빈페이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링크를 걸어놓은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홈페이지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나름대로 즐겨찾기를 백업할 필요없이 그 웹문서만 불러오면 되는 웹파일을 가지고 있다. 좀 귀찮긴 하지만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한창 인터넷 붐이 일때 많이 생긴걸로 알고 있는 링크페이지 같은 형식의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지만 좀 변화좀 줘야 할거 같기도 해서 새로 만들까 한다. 어떻게 변화될지 일단은 여러 시작페이지를 참고좀 해할거 같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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