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좀 했다. 해결한 방법은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해줘서 깔끔하게 해결했다. 호환성이라든지 부품불량일줄만 알았는데 다행이도 이런 저런 잡고장이 없어서 다행이다.

컴퓨터는 다나와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표준피씨를 샀다. 용산에가서 이런저런 사양을 알아보고 구입을 할려고 했지만 여텟껏 구입하는 방법이 대부분 즉흥적으로 구입을 해서 그런지 용산가서 사나 인터넷에 사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품을 팔아서 좋은걸 건지면 대박이지만 나같이 귀가 얇은 사람은 이 사람말 저 사람말 다 맞는듯 싶고 선듯 고르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

마음같아서는 램도 많이 추가를 하고 하드디스크도 많이 추가를 하고 비디오카드도 좋은걸 선택하고 싶지만 적정선을 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물론 부품을 가지고 에러없이 조립할수 있는 실력도 안되고 해서 이런저런 구차한 이유때문에 완제품...그것도 용산표 완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어쨌던간 지금 잘 사용하고 있으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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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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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잦은 오류로 많이 상심해있었다. XP를 사용하면서 블루스크린이라는걸 한번도 못봤는데 새 컴퓨터를 구입하고 나서 너무나 많은 오류로 짜증이 나고 있었다. 그래서 이리 저리 둘러본 결과 http://blog.daum.net/triplets/10699932 이곳에 글을 읽고 원인을 파악해봤다. 이 사람도 win32k.sys 블루스크린때문에 많은 고민을 한듯 싶은데 최종결론은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해서 해결을 봤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하드디스크를 심하게 스왑하는 경우나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서 재부팅할때 이런 오류를 너무나 많이 봐서 프로그램의 문제가 아닐까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닐까 많이 의심을 하고 XP도 많이 깔아보고 했다. 최종결론은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로 해결을 봤다는데 이제막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줘서 나는 어떨지 잘은 모르겠다.

ASUS메인보드는 플로피디스크로 업데이트를 해주는게 아니라 자체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해줬다. 여태동안 하드웨어를 구입해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준적이 없어서 너무나 조심스럽게 했다. 만약 또 XP블루스크린이 뜬다면 메인보드나 하드디스크를 띠어다가 바꺼오는수밖에 없는걸까? 제발 이제는 블루스크린을 볼 경우가 없어졌으면 한다.일단 에러가 생기는지 체크를 해봐야겠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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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인터넷공유기를 쓰자고 하는데 인터넷 공유가 잘안되서 1주일정도 내 컴퓨터로 인터넷을 못했다. 오늘 어떻게 하다보니 내 컴퓨터는 접속이 되고 내동생 컴퓨터는 안되는 현상이 생겼다. 예전에 한국통신으로 공유했을떄랑 비슷한 현상이다.

인터넷을 뭐 어떻게 어떻게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새로장만한 컴퓨터가 좀 속을 썩이고 있다. 예전에 윈도우XP 블루 스크린 구경도 못했는데 왜 이렇게 자주 나오는지...심지어 윈도우 설치하고 나서 끝낼때 오류가 종종나곤 한다. 이런 정황으로 봤을때에는 프로그램보다는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을법한데 원인이 될만한 기기는 하드디스크(좀 유력)와 메인보드(어느정도)가 될듯 싶은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참 답답할 노릇이다. 어느정도 써보다가 하나씩 원인을 알아봐야겠지만 부품을 교환하로 가는것도 많이 짜증이 날텐데.. 드라이버 충돌도 있을꺼라고는 하지만 도대체 뭐가 에러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고..블루스크린 뜨는걸 해결한사람이 있다고 한데 그사람은 하드디스크 교체로 해결했다고 한다. 나도 하드디스크가 원인이 아닐까해서 때어볼까했는데 20기가짜리를 쓰기에 너무나 부족하고 다른 하드디스크를 꽂을만한 케이블도 부족하다. 너무나 부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좀 잘되면 안되겠니?

그리고 컴퓨터 사양이 사양인만큼 예전에 썼던 컴퓨터와는 다르게 많이 빨라졌다. 로딩시간도 그렇고 메모리도 많이 늘렸으니 당연하겠지만 너무나 부드럽게 잘된다. 뭐 시간이 점점 지나가면 체감하는게 둔해지겠지만 지금 이순간만큼은 예전보다 많이 빨라진 로딩을 마음껏느끼고 싶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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