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경우 같이 생각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댓글을 안다는 편이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닫아버리거나 유용한 글같은경우에는 딜리셔츠로 저장해서 다음에 볼것을 약속을 한다. 댓글을 안다는 가장 큰 이유가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야한다는것..Copy&Paste하면 편하지만 굳지 형식적인 공란하나 안썼다고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블로거는 무슨 생각으로 비공개 댓글을 지우는것일까? 단순히 악플을 달확율이 높아서 블로그주소를 꼭 받아내는것인가?

나는 댓글을 달경우에는 블로그주소를 적지를 않는다. 다만 그 사람과 의견을 주고받을뿐이지 나의 주소를 공개할 필요성은 못느끼기 때문이다. 만약에 정말 악플을 달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블로그하나쯤이야 바로 개설해서 그 빈공간을 채우지 않을까?  이런거볼때 개인홈피나 자신의 홈페이지를 도배하듯 홍보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 참 멍청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내 블로그에서 댓글을 달아주신분들께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귀차니즘이 아니라 내가 본문에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생각이 들어 답글을 안하는이유이다.잘난척하는거 같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답글을 달린걸보면서 "꼭 저렇게 친절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정말 본문에 설명이 부족했다면 추가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얇은 지식으로 답글을 달아주기가 민망할뿐 다른이유는 없다.

나는 불친절한 블로거가 되길 꿈꾸는것인가?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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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를 칠하고 왔다. 그냥 간단하게 문짝 3군데랑 신발함에 칠하고 왔다. 페인트를 희석을 시키려고 신나를 바르려고하는데 잘 안섞인걸보고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신나라는게 다 똑같은게 아닌가 해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 할수없이 페이트점에서 신나를 사려고페인트집에 갔다.

페인트가 안섞인다는걸 말씀드렸더니 신나의 종류도 2가지가 있더라고...에나멜용,라카용...허겁지겁 달려와서 페인트종류도 모르고 어떤걸 써야할지 몰라서 참 난감한 상황...너무 당황해서 무슨말을 한지 기억도 안났지만 락카용 신나를 주셨다.

여탯껏 페인트를 처음칠해서 그런지 페인트의 종류라든지 신나의 종류도 모르고 있었다..어쩄던 락카용 신나로 페인트가 잘 섞이는걸보고 안심했었다. 사실 이런것가지고 두번씩이나 왔다갔다하는것도 참 귀찮은일이라 천만 당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간헐적으로 색칠을 했고 내일쯤에나 제대로 칠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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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일을 가지고 조금 튀어볼려고 나쁘게 생각을 하고 나쁘게 말을 하고 그런버릇이 요즘들어서 많은듯 싶다. 성탄절을 핑계삼아서 "남의 나라 명절을 따라하는 겉치레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생각부터 오늘 우주인 선발대회에서 나온 사람들의 프로필을 보면서 역시 빵빵한 이력에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걸 보니 남의 나라이야기로 들렸고 그 선발된 사람들을 흔들기 바빴다. 비싼 세금으로 가는데 당연히 우수한 인제가 가는것이 당연하지만 "잘난사람 잘나고 못난사람은 못난다"라는 말을 다시 되새김하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밥먹고 할짓이 없어서 남의 일에 사사껀껀 시비거는걸까? 내가 해야할일도 당장많은데 남을 탓할시간이 있는건지..나보다는 남이 먼저보이는 것떄문인지 남들에게 참견하기를 당연하듯 말하는듯 싶다. 단순히 가쉽으로 넘기기에도 힘들고 가벼운 문제도 아닌걸 보면서 머리속에 있는 감정을 쏟아내는 나는 아직도 인터넷 찌질이 인듯싶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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