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가가 8월 1일부터 무료화가 된다고 한다. 정액 서비스를 해야 메인 스트림과 팔라딘,다크나이트,야수화 변신이 가능하다는데 8월 1일부터는 24시간 무료에다가 메인스트림 그리고 환생까지 무료로 제공이 된다고 한다.

예전에 무료 플레이를 할때는 2시간씩 기본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24시간으로 늘어나서 하고 싶은 만큼 할수가 있고 환생도 케릭터 카드구입을 안해도 무료로 제공이 된다고 하니 환영할만하다.

 무료화를 하면서도 어느정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 캐쉬삽이 투입이 된다고 한다. 요즘 게임 중에서 `무료화=캐쉬탬`이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낮설지는 않지만 기존에 서비스를 했던 컨탠츠를 얼마만큼 풀어줄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공지사항에 간략하게 적혀있지만 위에 말한 메인스트림과 환생..정액서비스의 일부 컨탠츠를 무료로 제공이 된다고 밖에 적혀있지가 않았다. 예상되는 캐쉬 아이템에는 외형이나 성별을 바꾸기 카드와 가방서비스,어드밴스 아이템,나오 서포트등등이 캐쉬템으로 팔리지 않을까? 물론 팻도 포함해서 말이다.

한때 마비노기를 했던 생각으로 요즘 다시 관심이 가고 있는데 예전처럼 할지도 의문이고 8월1일날 봐야 알겠지만  얼마만큼 정액제 서비스에 대해 편의를 제공해줄지 궁금해지고 정액서비스를 포기한만큼 캐시템에 얼마만큼 의존을 할까 궁금할뿐이다.

지금 상황에서도 서버에 랙이 많고 정검연장을 밥먹듯이 하는 버릇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봐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무료화가 되면 사람들이 몰릴것이고 수용인원도 더 많이 요구될텐데 이런건 대책을 마련하고 무료화를 실행하는것인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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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하고나서 몇분후 캐시탬에 대한 공지가 떴다.

http://www.mabinogi.com/C2/post.asp?id=A0X97163999X97164X1X1

이곳에 보니깐 내 예상대로 가방,길드서비스에 대해서는 캐시템으로 판매를 한다고 나와있다. 베이직카드와 프리미엄카드는 가격은 똑같고 특히 가방에 대해서는 어떤 서비스를 할지 궁금했는데 전에 있던 정액서비스보다 30일기준으로 4000원 싸게 판매하는 것과 프리미엄 팩이 9000원정도 싸졌다. 단지 기존에 있던 서비스에서 나오가 살려주는것만 없어진듯 싶다. 평상시에 정액제를 사용하던 사람은 비용이 저렴하게 마비노기를 즐길수 있게 되었다. 어쨌거나 무료화되는 시점에서 가방서비스까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다는 생각많이 든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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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후 블로그 검색에 대해서 이벤트를 하는듯 싶다. 예전에도 블로그 랭킹이라고 해서 순위를 매겨준다고 하는데 이 숫자의 의미는 뭔지 알길이 없다. 야후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순위를 매기겠지만 도통 알방법이 없으니 숫자노름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좀 황당한 걸 발견...

사용자 삽입 이미지

6월 19일이후 집계는 멈쳤다.


이벤트도 이벤트고 순위도 순위지만 야심차게 서비스를 발표한 블로그 검색도 1달넘도록 집계가 안되고 있으니 흥미있게 볼수 있을지 의문이다..어느기간을 잡아서 다시 통계를 내기야 하겠지만 월단위는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http://kr.blog.yahoo.com/search_blog/4690

리플에 달린 서치지기님의 리플에서보듯 내가 위에서 말한 이야기가 있었다. 너무 성급하게 생각한게 아닌가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거 괜히 꼬투리 잡을 생각은 없다. 어쩃거나 재미있는 검색서비스를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사이트인 만큼 검색이 효율적으로 되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저 뺏찌를 달아야 하나..그렇게 높은편도 아니고 옆에 달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괜히 사이드바만 길어질거 같아서 그냥 캡쳐나 링크로 남겨두고 싶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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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큐브를 초대받으면서 예전 티스토리 초대받았을때가 생각이 났다. 초대부탁한다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기다리면서까지 받았는데 이 블로그 개설일이 2006.12.21이닌깐 그때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귀하고 귀한 초대장을 받아서 초반에는 열심히 쓴거 같은데 요즘 글 갯수나 글 내용이나 참 대강대강 써놓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냥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성토하는 장이 된듯 싶다.

그날그날 있었던일들을 기록하는것도 중요하긴 한데 지나간 글에 조금씩 붙여쓰는 재미도 재미있다고 생각이든다. 어짜피 똑같은 일 똑같은 주제로 쓰는것이기때문에 새롭게 쓸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가끔 방명록에 티스토리 초대권좀 달라고 하시는분 늦게 발견해서 이메일로 쏘면 "이미 사용중인 이메일입니다"라고 말한다. 블로그를 방치해둔것도 있고 글을 아주 장황하게 썼다가 지워버린 경우도 여러번이고 이런 저런이유로 글쓰기가 줄어든듯 싶다.

아참 중요한건 아직까지 티스토리가 나은듯 싶다. 솔찍히 텍스트큐브는 좀 낮설다..
Posted by 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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