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통령후보에 대한 자질검증을 위한 토론회가 많이 진행이 되는듯 싶다. 패널들이 나와서 후보 깎아 내리는 듯한 질문을 하고 대답에 대한 많은 말이들이 오고 가고 있다. 물론 의도가 그 후보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투입된 사람이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할수는 있지만 다양하게 쏟아지는 질문안에서도 나름대로 그 후보에 대한 사상과 계획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항상 토론회가 끝나고 나서 말이 많고 어떻다는 말을 많이 듣고 이렇쿵 저렇쿵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어볼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 물어볼 만한 질문을 한거 같은데 왜 저렇게 패널들에 대해 자질문제까지 들먹이는지 모르겠다. 특별하게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나로서는 그 후보가 무슨생각을 하고 대선을 출마를 했는지 반대쪽 입장에서 질문을 듣는것도 나쁘게 의도되는 질문조차도 나의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패널들을 보다보면 참 초딩스럽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나조차 그런 생각을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알지 못하는 그 사람에 대한 모든것을 알 수 가 있어서 그다지 논란이 될만한 질문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그 질문에 대한 좀더 자세하고 고개가 끄덕일만큼의 현실적인 대답을 요구하는것이 아닌건가? 그런 초딩같은 질문들이 나같이 정치에 관심없던 사람도 그 후보에 대한 생각을 알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드는데..
인기 있는 드라마에서 조차 단골로 자주나오는 악역의 연기자가 밉게는 느껴지겠지만 그 드라마의 주인공을 빛낼수 있는 하나의 보조역활이 아니었던가? 토론회에서 나오시는 분들의 의견들중에도 억측이 심하거나 비약하는 질문에 문제를 삼지만 그건 그 사람의 공격적인 성향에 따른 바보 같은 질문을 한것에 대해 질문자도 잘 알고 있을텐데...
사람들 나름대로의 기준이 다르고 평가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패널들에 대해서 자질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어떤 패널을 초대하는것을 원하는걸까? 다양한 의견을 인정하지 못하고 언제나 같은 정치적 성향의 사람들을 초대해서 서로 자위하는 토론을 보고 싶은건가?
토론회라는 것이 무엇때문에 있는걸까? 세상에는 꼭 그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얘기하자고 만드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모르는 대선후보 비전과 사상 그리고 다른의견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듣는자리에서 패널들을 가지고 자질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슨 프로그램을 보고 말하는지 물어보고 싶은마음이다.
항상 토론회가 끝나고 나서 말이 많고 어떻다는 말을 많이 듣고 이렇쿵 저렇쿵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어볼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 물어볼 만한 질문을 한거 같은데 왜 저렇게 패널들에 대해 자질문제까지 들먹이는지 모르겠다. 특별하게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나로서는 그 후보가 무슨생각을 하고 대선을 출마를 했는지 반대쪽 입장에서 질문을 듣는것도 나쁘게 의도되는 질문조차도 나의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패널들을 보다보면 참 초딩스럽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나조차 그런 생각을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알지 못하는 그 사람에 대한 모든것을 알 수 가 있어서 그다지 논란이 될만한 질문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그 질문에 대한 좀더 자세하고 고개가 끄덕일만큼의 현실적인 대답을 요구하는것이 아닌건가? 그런 초딩같은 질문들이 나같이 정치에 관심없던 사람도 그 후보에 대한 생각을 알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드는데..
인기 있는 드라마에서 조차 단골로 자주나오는 악역의 연기자가 밉게는 느껴지겠지만 그 드라마의 주인공을 빛낼수 있는 하나의 보조역활이 아니었던가? 토론회에서 나오시는 분들의 의견들중에도 억측이 심하거나 비약하는 질문에 문제를 삼지만 그건 그 사람의 공격적인 성향에 따른 바보 같은 질문을 한것에 대해 질문자도 잘 알고 있을텐데...
사람들 나름대로의 기준이 다르고 평가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패널들에 대해서 자질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어떤 패널을 초대하는것을 원하는걸까? 다양한 의견을 인정하지 못하고 언제나 같은 정치적 성향의 사람들을 초대해서 서로 자위하는 토론을 보고 싶은건가?
토론회라는 것이 무엇때문에 있는걸까? 세상에는 꼭 그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얘기하자고 만드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모르는 대선후보 비전과 사상 그리고 다른의견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듣는자리에서 패널들을 가지고 자질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슨 프로그램을 보고 말하는지 물어보고 싶은마음이다.